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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한동훈에 날선 비난 "문재인 사냥개 노릇한 친구…어찌 용서하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던졌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적폐로 몰려 천여명이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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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93세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도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며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9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그의 왕성한 행보는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부흥과 화합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전국 60여 회 지교회 방문 성도와 직접 소통이만희 총회장은 올해만 60여 회 이상 국내 지교회를 방문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주 1회 이상 교회를 찾아가는 그는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한다. 특히 충청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찾아가며,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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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나타난 백로 무리!
11월 28일 오전, 대구 신천으로 수많은 백로 때가 모였다. 평소에는 대여섯 마리가 전부였는데 어디서 날아왔을까? 중대백로와 쇠백로가 뒤 엉키었다. 얼핏 봐도 50여 마리는 넘어 보인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 속에 햇볕 바라기를 하는 모양이다.수은주가 하강할 때면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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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쌀값 발표주기 최소 5일로 해야
지난해 수확기 이후 쌀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농가, 정부, 관련 기관들이 온통 통계청의 산지 쌀값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지쌀값 발표는 매월 5일, 15일, 25일을 기준으로 가격을 조사해 발표를 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산지쌀값이 반등하느냐를 놓고 정부는 쌀값 대책을 만들기 위해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농가들은 쌀값이 오르기를 바라며 통계청 발표만 바라보며 애를 태우고 있는 심정이다.계속된 쌀 관련 통계를 농업계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지만 통계청은 요지부동이다. 쌀 생산량 조사 등의 주요 농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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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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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여러분 부탁합니다. 총을 겨눠선 안 됩니다"
1시간전
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동원된 군인들을 향해 "부모, 형제, 자식, 친구를 상대로 총을 겨눠선 안 된다"고 호소했다. 군인권센터는 4일 긴급 성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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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35분전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통과를 막고 국무위원 및 검사 탄핵안을 발의했다는 등의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이에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야당을 비롯해 여당 일부 의원들도 표결에 동참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소추를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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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약자'만' 단죄하는 사회
동덕여대 학생들이 지난달 11일부터 남녀 공학 전환 반대를 내걸고 학교 본관 점거 등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 본부가 학생 의견을 배제한 채 공학 전환을 밀어붙였다는 게 이유였다. 이에 학교 측은 일부 학생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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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나라 벼랑 끝…윤석열 대통령 ‘체포 대상’”
김동연 경기지사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2시간 쿠데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 전날 있었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하게 비판 목소리를 냈다. 김 지사는 이날 새벽 소집한 긴급 간부회의를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원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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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 거래소, 오늘 국내증시 개장 여부 오전 7시30분 결정
1시간전
국내 증시 개장 여부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4일 오전 7시30분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내 증시를 개장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거래소는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밤새 우리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4일 오전 7시 30분쯤 정상 운영 여부를 확정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이는 45년 만에 발동된 비상계엄에 국내 증시가 받을 충격 등을 감안한 조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