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언하1동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4호 사업 기념식’에 참석한 후, 오후 1시 자양면복지회관2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3회 자양면민 문화예술한마당’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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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올해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올해 화남면 대천리 32호 사업을 시작으로 서부 쌍계동 33호, 언하1동 34호를 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13일 센터는 동부 언하1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13일 동부 언하1동에서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4호 사업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기문 시장과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단체,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축하했다. 총 12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노후가옥 수리, 방충망 수리,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 및 태극기 설치,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이 있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활동을 전개해 마을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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