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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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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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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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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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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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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수 동정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30일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도동서원 및 강정보권역 수변관광벨트 구축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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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우려에도” NH·KB·하나증권, 1분기 실적 개선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하나증권이 나란히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도 자기매매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견조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7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하나증권도 선전했다. KB증권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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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군수 동정
윤경희 청송군수는 30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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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노동계 ‘노동’ 빠진 창원국가산단 청사진 규탄
경남지역 노동계가 창원시와 경남도가 제시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청사진을 두고 노동자와 노동조합이 배제된 ‘탁상 행정’이라고 비판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9일 오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미래를 논의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23일 창원시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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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응 치중 여전...안전한 사회, 아직 멀었다
사고 예방보다 사후 대응에 치중하는 안전 관리체계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사회적 체질 개선은 더디다. 구조 개선을 이끌어야 할 국회는 참사 피해자 요구를 반영한 입법에 속도를 붙이지 못하고 있다. 22대 국회는 체질 개선에 나설 수 있을까. 4.10 총선 경남지역 당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