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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내신 1.0등급의 최상위 학생들이 모두 의대와 약대 등 메디컬학과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176개 대학의 자연계열 6703개 학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자연계열 합격선 최상위 6개 학과 79명의 내신 합격 등급은 1.0등급이었다.자연계열 합격선 1.0등급인 최상위 6개 학과는 △서울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 △서울 경희대 지역균형 의예과 △대전 건양대 일반학생 의학과 △충남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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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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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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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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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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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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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이동길 운영위원장 · 청년정책연구원 공동 주최, 정책간담회 개최
광진구의회 이동길 운영위원장과 청년정책연구원은 2025년 8월 13일 오후 4시, 광진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순환경제, ▲로봇 활용 정책, ▲경계선 지능인 지원이라는 세 가지 주요 의제가 논의됐다.먼저 순환경제분야에서는 자원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청년 창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제시됐다.로봇 활용 정책에서는 산업⋅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청년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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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건너 다정한 이야기밭, 가재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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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로 인천 곳곳이 큰 피해를 보았다. 운전하며 지나가는 와중에 인천대로변 가정동 반지하 주택들이 토사물로 침수된 상황을 목격했다.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장면은 눈앞의 풍경이 아닌 재앙이었다. 한시라도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며칠 전에는 왕길동 아파트에서 작업 중인 에어컨 설치기사가 30m 아래로 추락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행히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지만 섬뜩한 소식이었다. 살피고 살피는 노력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세상이니 전혀 안전한 세상 같지가 않다. 조바심 나는 상황이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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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국가 비상상황 대비 2025 을지연습 실시
관악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연 1회 전시, 사변 등 비상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올해 을지연습에는 구청을 포함한 6개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훈련은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 토의, 실제 훈련으로 구성되어, ▲국가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 역량 강화 ▲실질적인 전시 전환 절차 숙달 ▲기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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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미운 우리 새끼’서 가정사 첫 고백…“어릴 적 엄마라 부르지 못했다”
배우 윤시윤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9주년 특집 방송에서 생애 처음으로 어머니와의 가정사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17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과 그의 친모가 함께 몽골로 떠나는 여행기를 통해 평생 말하지 못했던 가슴 속 사연을 털어놨다. 윤시윤은 이번 방송에서 어린 시절 가난했던 가정환경과 생계 때문에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했던 안타까운 기억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윤시윤의 어머니는 방송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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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 마포구민체육센터 현장 방문
마포구의회 ‘마포구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8월 12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체육시설 운영 현황 확인 및 관계자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마포구민체육센터는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내 위치한 4층 규모의 체육시설로, 헬스장 및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이다. 또한 연중무휴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하다.현장에는 연구단체 남해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