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난 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정선DMO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리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서 아리랑마을의 ‘걷는 박물관’을 비롯한 정선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걷는 박물관’ 프로그램 활성화 및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되었다.1차 팸투어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15명의 15개국 외국인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정선아리랑 시장, 로미지안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