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룹이 호텔&리조트 이용권 등에 사용할 수 있다며 토큰을 발행,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했으나 거래소 영업 중단으로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투자자들의 토큰 회수가 불가능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사기를 목적으로 한 스캠 코인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전남·광주를 기반으로 시행·건설 등을 전개해 온 지오그룹은 신안 자은도랜드 프로젝트를 위해 2020년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 빌드업 토큰의 IEO를 했다.IEO는 암호화폐의 거래소

신안 자은 씨원리조트가 채무불이행으로 공매 절차에 들어가면서 투자자 피해가 예상된다.지오그룹이 운영하는 이 리조트는 현재 빌드업 코인 투자자, 회원권 분양자, 하도급 업체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주단의 공매로 인해 회원권이 승계되지 않으면 피해자들은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된다.지오그룹은 2022년 6월 씨원리조트를 개장했다. 이후 채무불이행으로 대주단이 공매를 진행하게 됐다.대주단에 따르면 지오그룹은 회원권 분양 수입금을 신탁 계좌가 아닌 자체 계좌로 관리해 피해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회원권을 구매한 피해자들은 이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