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지역 내 금융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서클 USDC와 테더 USDT로 자산을 옮기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소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가치 저장소'로 주목받으며, 비트소 플랫폼 내 전체 거래 중 39%를 차지했다. 특히 USDC와 USDT 총 구매량은 2023년 대비 9% 증가했다.비트소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나타나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환율 변동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