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하반기 기획전시 '100년 전으로의 초대 딱지본 소설에 빠지다'를 내년 5월25일까지 운영한다.한국근대문학관 소장자료 중 딱지본 소설 작품 약 200권을 1층 7개 부, 2층 7개 부로 나눠 전시한다. 기존 운영된 딱지본 전시는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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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 가 오는 5월 25일까지 열린다. 한국근대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딱지본 소설 약 200여 권을 볼 수 있다. 현대의 웹툰과 웹소설은 재미있으면서 어디서든 가볍고 쉽게 읽을만하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이같은 이유로 딱지본을 즐겨 읽었다. ​근대 활판 인쇄술이 보급되면서 등장한 딱지본 소설은 울긋불긋 화려한 표지와 비교적 큰 글씨, 저렴한 가격, 얇은 분량 등을 앞세워 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1층에는 수많은 소설본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
2일전
개항장 한국근대문학관에서 〈100년 전으로의 초대, 딱지본 소설에 빠지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12월 20일 개막돼 오는 5월 25일까지 계속된다. 1층은 '딱지본 소설 찾아 1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2층은 '이야기책, 더 넓은 세상을 내다보는 창'으로 전시된다. 2회로 나누어 소개한다. 일층에서는 '딱지본 소설 찾아 1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주제로 1900년대 초반에 발간된 딱지본 들이 전시되어 있다. 책 표지를 장식한 울긋불긋 채색된 그림. 그 화려하기가 마치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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