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신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여 2024년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지역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25세대에게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랑의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이정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온정이 가득한 신선행복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 부평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동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성품나눔 행사를 가졌다.부평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추진하며 정성 가득 준비한 소불고기, 사과 10박스, 쌀 100KG를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창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정이 넘치는 부평동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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