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은 지난 20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33회 서울도민의날 행사’에 참석하여‘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구좌읍장 및 구좌읍 자생단체장은 행사에 참여한 300여명의 재경구좌읍민을 대상으로 기부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기부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김상윤 재경구좌읍민회장은 “제주와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좋은 기회로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