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월호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현 국회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1년,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한 국가의 과제’ 토론회에서 “당정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신속하게 구성해 세월호 후속조치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사회는 이재명 정부의 기본 원칙이며, 민주당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위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이 공동으로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