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지난 6월부터 본부 청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 꿈을 키우는 작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느티나무의 사랑’과 ‘하울회’의 발달장애인 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함께 함으로써 발달장애 작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해 예술적 능력 향상과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통해 작가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전시회는 매월 미술작품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