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민의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5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원, Q2 영업익 615억 원…"물리보안·건물관리 사업 호조"
에스원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15억57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63%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민 전 장관 '단전·단수 공모' 수사…특검, 구속영장 검토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단전·단수 지시 공모 여부를 집중 조사하면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무위원으로서의 헌법적 책무를 다하지 않았고, 오히려 공모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개보조원이 대신 계약”…공인중개사·보조원 벌금형
울산지방법원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동산 중개보조원 A씨와 공인중개사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3월 양산시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던 개업공인중개사로, A씨를 중개보조원으로 신고해 함께 일했다.하지만 A씨는 같은 해 5월부터 8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임대차계약을 알선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공인중개사만 할 수 있는 중개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성명과 사무소 상호를 사용해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B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산새마을금고 은행원 눈치로 2억4천만원 피싱 막았다
순간 포착과 신속한 신고가 2억4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일산새마을금고는 서다민·김윤영 직원이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을 인정받아 울산 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금고를 방문한 회원이 계좌 등 중도해지를 요청하자 수상한 정황을 포착해 즉시 보고했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최근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명의 도용하는 수법으로 수표 인출을 유도해 각각 7500만원과 1억6000만원을 탈취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일산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모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