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6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에서 '2025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추진위원회는 강주현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성현 제주문화관광행사연합회 상임대표, 김혜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손형채, 송승은, 양병식 서귀포문화원장, 이재경 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성현 상임대표, 총감독에 천재현 씨를 선임했다.`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