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울산 명촌점이 4일 북구 지역 8개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한우국거리를 정기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덕수궁 명촌점은 앞으로 매주 1개 나눔냉장고에 30만원 상당의 한우국거리를 지원하게 된다.덕수궁 명촌점은 올해 분기별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생일자를 대상으로 미역국을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문섭 공동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한 소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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