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체납처분 면탈범이 423명이고 이들의 면탈세액이 총 3072억3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개인 면탈범과 면탈세액이 전체의 각각 93.9%, 91.7%를 차지했다.아울러 1급 지방국세청의 면탈범과 면탈세액이 각각 전체의 66.7%, 69.2%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체납처분 면탈범은 423명이고, 면탈세액은 3072억3500만원이다. 법인이 26명에 253억7900만원이고, 개인은 397명에 2818억5600만원이다. 개인의 경우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한다.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