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NES 클래식 에디션 콘솔은 발매된 지 8년 가까이 됐으며, 슈퍼 닌텐도 클래식 에디션은 출시한 지 7년이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머지않아 닌텐도 클래식 에디션 콘솔의 수리 서비스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닌텐도 재팬은 일본판 콘솔인 '닌텐도 미니 패밀리 컴퓨터'와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의 부품 재고가 소진되면 수리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계속해서 수리를 받을 예정이지만, 수리 가능한 기간에 대한 확정된 일정은 없다는 것.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