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농업 혁신과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30일 마령면 명지리 일원에서100여 명의 관계자와 주민...
문음미 기자 = 진안군 마령면 김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24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전달식에서 김기호 주민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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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서 자연의 소중함 글로 쓰다
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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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신규 광고 공개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심플리 유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심플리 유플러스는 고객이 느끼는 복잡함을 없애고 불편함을 줄여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본질에만 집중한 상품, 투명한 가입과 사용 조건, 쉬운 접근성,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고객들이 심플한 통신을 경험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 편은 사람이 중심에 설 때 기술은 더 쉬워지고 복잡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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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인사] 실장급
◇ 실장급 인사▲차관보 강기룡▲재정관리관 강영규▲대변인 유수영▲기획조정실장 황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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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 체결
네오위즈는 3일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강원랜드의 개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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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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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가문,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경기1호 가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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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가족이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경기1호 가족이 됐다.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지산그룹은 2019년 한주식 회장을 시작으로 2020년 공봉애 사장, 2021년 한재승 이사와 한재현 변호사가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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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강기윤 사장 "안전에 있어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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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강기윤 사장이 고성군 하이면 소재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 점검은 발전소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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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섭 하동군부의장 "하동역사·문화유산 왜곡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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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의회는 정영섭 부의장이 7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에서 하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타 지역의 유산처럼 왜곡되고 있어 하동의 정통성과 정신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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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제38회 합동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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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 7일 '제74주년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제38회 합동위령제와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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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25영화 특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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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지난해 북한에서 개봉한 6·25영화 '72시간'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영화는 6·25전쟁에 대해 '반공격'이라는 표현을 쓰며 한국과 미국에 의한 북침이라는 거짓된 주장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제목인 '72시간'은 북한이 남침 이후 서울을 점령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조선신보는 지난 3일과 5일 두 꼭지에 걸쳐 '72시간'의 제작 일화와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실었다.매체는 이 영화가 "시대의 명작"이라며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덕이라고 치켜올렸다. 특히 김 위원장이 직접 영화 제목을 짓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