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이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도시상징광장의 음악분수를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혹서기 도시상징광장 음악분수를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전환 운영해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경시설은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시설정비 및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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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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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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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포드고리차·티밧 국제입찰 '1위'…몬테네그로 정부 공식 발표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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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법무법인 대륜 여성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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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진항 정박 어선서 큰불... 최소 4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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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하고 있던 어선에서 큰 불이나 서낙 4척이 불에 탔다.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1분쯤 정박 중인 32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으면서 4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58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27일 0시 1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에는 신고도 빗발쳤다.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해경과 소방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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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이혼=쪽박, 한국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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