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 충주 공장이 CDMO 주요 허가를 취득했다.코오롱바이오텍은 자사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위탁생산에 필요한 주요 허가 5종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코오롱바이오텍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취득한 허가는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와 세포처리시설 허가,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제조업체 GMP 적합 판정,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등 총 5종이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검사 및 처리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투자한 첨단 원자력 기술 개발업체 오클로가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 스위치에 12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사는 기술 기업들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로 합의했다. 오클로는 2044년까지 12GW의 전력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는 향후 5년 동안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아마존, 메타 등 많은 기술 기업들이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에 전력을
환경부는 18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41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2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17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5명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구글이 인공지능 제미나이의 유료 버전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모델 'Gemini-Exp-1206'을 데스크톱과 모바일 환경에서 테스트 중이다. 이 모델은 '제미나이 2.0 어드벤스드'의 초기 프리뷰 단계로 코딩, 수학, 추론, 지시사항 추종 등 복잡한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이 모델은 수학 문제 해결과 맞춤형 비즈니스 계획 수립을 위한 다단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19일부터 최고 연 3.3% 금리 혜택에 7.0% 특별 리워드를 주는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을 6만계좌 한정으로 특별판매한다.이 상품은 BC카드사와 연계한 제휴 상품으로 우체국 정기적금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연 0.3%p를 추가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우체국 적금 첫 거래 ▲적금 자동이체 고객 우대 ▲BC바로카드 결제대금 출금 실적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특별리워드 7.0%는 BC바로카드 제휴이벤트 이용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BC카드사가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