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교회는 26일 지역내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각각 수곡2동과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대한예수교장로회 증산로교회는 지난 24일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물금읍 증산리에 있는 증산로교회는 2022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주강식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를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 도의원은 지난 5일 ‘의정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설립 계획을 제안받고, 이와 관련하여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제안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우리교회 우리밥집 담임목사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만나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우리교회 우리밥집 담임목사는 가칭 ‘의정부 우리학교’를 설립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 ‘우리교회 우리밥집과 우리함께협동조합’이 운영 주체가 되어 ‘사랑의 마음
대전 대덕구는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의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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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 산악권 현안 해소 '특교세 69억원' 확보한 박희승 의원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남원시 현안의 경우 율치소하천 정비사업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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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팔음산 죽림사,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 기탁
 상주 팔음산 죽림사에서 지난 26일 오전 모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지 현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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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 마련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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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취향 저격 키캡 10종 출시... 개성 넘치는 데스크톱 완성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10종의 새로운 키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키캡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키보드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출시된 키캡 라인업은 ‘꿀벌’, ‘다크 올리비아’, ‘사막여우’, ‘아델리’, ‘퍼플나비’, ‘하늘고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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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4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서 우수한 성과 거둬
강원대학교 부설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3종이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각각 신규 등재, 등재 유지, 신규 등재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학문적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발행 학술지를 매년 평가하며, 등재지로 선정된 학술지는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등재 유지 판정을 받은 학술지는 6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통해 학술지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이번 평가에서 ▲사회통합연구센터의 '사회통합연구'는 ‘신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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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사태, 대학 서열사회에서 '아랫사람' 취급하니 폭발한 것"
탄핵 광장이 열리면서 많은 투쟁 주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탄핵 국면이 열리기 불과 한 달 전 가장 치열한 투쟁을 벌이던 동덕여대 학생들도 그 중 하나다. 사회 곳곳에서 탄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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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서울시청 28-20으로 꺾고 개막전 승리 거둬 ... 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골키퍼 MVP 선정
SK슈가글라이더즈는 1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8-20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가 전반 초반에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격차를 벌리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가 전반에 벌린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첫 경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이적한 박조은 골키퍼의 세이브로 출발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과 유소정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섰다. 윤예진의 윙 슛으로 첫 골을 넣은 서울시청이 4-2까지 따라붙었지만, 실책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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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어깨
'그날'은 휴가 마지막 날이었다. 밀린 휴가를 몰아 썼다. 누구는 공천 장사를 하지 않나, 대통령은 불법 계엄을 내리지 않나.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일상은 바쁘게 돌아갔다. 낮이면 기자, 밤이면 학생으로 살았다. 퇴근하고 나서도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느라 책상 앞을 떠나기 어려웠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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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나은 민주주의' 개헌과 선거제 개혁으로
새해 국민의 소망은 편안한 삶이다. 양극화로 무한 경쟁에 시달린 국민은 실효성 있는 노동자 보호와 복지 확충을 원한다. 추운 겨울 국민은 불법 비상계엄 저지와 대통령 탄핵을 위해 거리에 나섰다. 그러나 '미치광이' 짓을 한 대통령을 파면하고 내란죄로 처벌해도 헌법 질서를 회복한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