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가 최근 라오스 국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경상북도 대표연사들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주 라오스대사관과 라오스 교육체육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KBS한국방송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프랑스, 에티오피아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선발된 개인 48명, 단체 6팀 총 80여명의 연사들이 한국어 소통능력을 겨루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경상북도 대표연사로 세계대회에 참가한 포항 장원초 4학년 정보민 연사가 지구촌 곳곳에 한국어 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