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1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5년 1월 말까지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김인식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이번 기부 활동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했다”며 “나눔 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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