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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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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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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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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원역로데오문화광장 'ART.PLAY.GROUND' 개최
21일 수원역로데오문화광장에서 'ART.PLAY.GROUND'가 열린다.Mc Silver, Mc Muturn이 호스트로 나온다.이날 오후 4시부터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다.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오후 6시부터는 모두의 버스킹이 열린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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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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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추석명절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13일 서귀포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명랑운동회와 농협은행 광장지점⦁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명랑운동회는 서홍동 터울림 풍물단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한가위 한마당, 계주, 줄다리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다.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는 “오늘의 행사는 단순한 운동회를 떠나서 서로의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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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함께하자!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로인해 배수 인프라가 양호한 도시에서도 침수문제가 발생하고 있다.호우 피해 예방과 효과적인 도시침수 방지를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드는 것이다.빗물받이는 도로 위에 흐르는 빗물을 모아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그런 빗물받이가 쓰레기나 흙, 덮개 등으로 막혀있을 경우 빗물이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해 도로가 침수될 수 있다.국립재난연구원은 2015년 실시한 연구에서 도로변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여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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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등대
- 김민정구름 위로 치켜떴나 저 하얀 로켓의 눈내 삶의 이정표를 바닷물에 그어놓자십일월 늦은 가을날 하늘도 내려온다그 하늘 잠겨들까 중력으로 떠받친 날지상의 나무들은 단풍으로 활활 탄다얼마쯤 굴절되면서 멀리 멀리 가는 물빛,세상은 뉘도 몰래 앞뒤가 뒤바뀌고그 때를 놓지 않고 다가오는 태풍의 눈바람을 잠재우느라 잠 못 드는 저 불빛, 1959년 강원 삼척 출생성균관대학교 대학원 1985년 《시조문학》창간25주년기념 지상백일장 장원시조집 『꽃, 그 순간』 『펄펄펄, 꽃잎』 외한국문협작가상 외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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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등 6개 기관, 친환경 해녀작업선 추진 협약 체결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제주마린테크, 제주RIS지능형서비스사업, 제주친환경전기선박협의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상명대학교산학협력단은 19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중회의실에서 ‘제주해녀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친환경 해녀작업선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섯 기관이 보유한 인력 교류 및 양성, 학술 기술 정보 교환 및 공유, 문화예술 공동연구, 시설 및 장비등의 자원을 공동 활용 협력하여 제주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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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부인과 10곳 중 7곳 아기 분만 '0건'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 10곳 중 7곳은 분만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박희승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 21곳 중 분만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의원은 16곳이다.아기를 낳지 않아서 분만수가 청구가 없었던 제주지역 산부인과의원은 2018년 22곳 중 15곳, 2020년 23곳 중 16곳, 2022년 22곳 중 17곳으로 매년 늘고 있다.제주에서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 수는 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