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고가 난 허브아일랜드 '깡통열차'가 별도 안전관리 감독을 받지 않고 운영돼온 것으로 확인됐다.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허브아일랜드 내에서 운영한 깡통열차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안전성검사 대상이 아닌 유기기구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시설물로 파악됐다.관광진흥법 시행규칙 별표 11조를 보면 '안전성검사 대상이 아닌 놀이기구'는 위험 요소가 적고, 최초에 안전성검사 대상이 아님을 확인하는 검사 결과와 최초 검사 이후 정기적인 확인 검사가 필요한 시설이라고 규정돼 있다.
영주시에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영주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한마당큰잔치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차바운스 △아이언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 놀이기구 체험
창녕경찰서는 창녕군 고암면 소재 고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통관리계 홍보담당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약속”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아파트 단지 내/골목길 안전하게 지나가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동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기 등 어린이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들에 관하여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영주시에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영주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한마당큰잔치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차바운스 △아이언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 놀이기구 체험과 △캘리그라피머그컵 △미니어처핸드백 △키링 △도자기물레 등 20여종 이상의 만들기 체험 및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전영준회장은 “매년 만족도 높은 한마당큰잔치였던 만큼 올해도 어린이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또한
창녕경찰서는 창녕군 고암면 소재 고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교통관리계 홍보담당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약속’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내/골목길 안전하게 지나가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동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기 등 어린이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들에 관해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이호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선
담양소방서는 어린이날 대비 선제적 사전예방을 위해 오랑쥬마을 등 3개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안 및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4월 중 어린이 관련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도 추진할 방침이다.간담회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관리상태 점검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우려 점검 ▲대규모 이용객 입장 대비 인파사고를 대비 안전요원 거점 배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놀이기구가 이탈해 아이 등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55분쯤 허브아일랜드 내 놀이기구인 깡통열차가 옆으로 이탈하면서 기구 안에 탄 만3세 미만 아동 2명과 30대 엄마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부스 운영 등으로 운영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독도 플래시몹, 태권도 시범, OX퀴즈,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림보 게임,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이외에도 놀이기구 체험(에어바운스, 펀치, 하키
양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제15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웅상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공연과 놀이기구, 다양한 체험부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메인무대에서는 지역어린이팀 공연, 가수 ‘싸이버거’의 축하공연, 마술공연등이 볼거리로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도 펼쳐진다.이외에도 어린이들의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64일간 휴장 기간을 마치고 5일 재개장한다.로봇랜드는 휴장 기간 동안 놀이기구 및 로봇콘텐츠관의 시설 점검 내부 단장과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왔다.먼저 로봇랜드가 새롭게 준비한 콘텐츠는 앞으로 로봇랜드의 마스코트가 될 신규 캐릭터다. 로봇연구소 직원인 ‘로우타’, ‘로일리’와 귀여운 로봇 고양이 ‘로보모’가 그 주인공이다. 재개장일부터 로봇랜드에선 ‘로우타’, ‘로일리’의 인형탈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신규 캐릭터로 제작한 키링,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도 로봇랜드 내 기념품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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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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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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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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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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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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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작가 7번째 개인전 ‘잃어버린 송곳니/Lost Fang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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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한제강, 합작법인 아이모스설립 ··· 철스크랩 분류 사업 본격화
DX전문기업 LG CNS와 대한제강이 합작법인 ‘아이모스’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아이모스는 ‘AI 철스크랩 판정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철스크랩은 철과 스크랩의 합성어로 고철, 쇠 부스러기 등을 말한다. 석탄을 사용하는 용광로 방식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어 스크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LG CNS는 전했다.아이모스 ‘AI 철스크랩 판정 솔루션’은 △도금과 도색이 안된 파이프 등 가공하지 않은 고품질 ‘생철’ △대형기계 해체물과 같이 부피가 크고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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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는 도내 무주택·저소득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 청년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를 실시하고 올해 20호를 공급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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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통약자 배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
창원특례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청사, 공영주차장 등에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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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부부, 장애인종합복지관 무료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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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