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신림역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제7회 관악청년축제 '별별청춘'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를 맞는 '관악청년축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청년이 가진 가능성을 응원하고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역시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기획 단계부터 행사 실행까지 관악청년축제 추진위원회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친화도시 관악'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관악구가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