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전환·윤석열퇴진인천운동본부가 24일 오후 2시 인천종합터미널 사거리에서 설맞이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 주범 윤석열 파면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고 내란 공범 국민의힘 해체가 시회대개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윤석열퇴진인천운동본부는 이날 “윤석열이 내란을 획책하면서 계엄을 선포한 지 50여일이 지났고 지난 15일 체포 및 구속됐으나 탄핵심판을 지연하기 위한 윤석열의 조사 거부와 보수세력 결집을 노리는 내란 선동, 국민의힘의 내란 옹호가 지속되고 있다”며 “극우세력의 서울서부지법 난입이라는 사상 초유의 폭동사태까지 벌어지면서 국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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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공화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 공화국을 만드는 정치혁명 10개조’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내란과 극우세력의 부활이라는 대한민국의 위기 속에서 정치와 제도 전반의 대대적인 개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치혁명 10개조’는 ‘내란과 폭동 없는 나라를 위한 5대 과제’와 ‘시민이 강한 민주주의를 위한 5대 과제’로 나뉘어 제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통령 비상계엄권 완전 폐지, 병사와 공무원의 부당명령거부권 보장, 국민의힘 해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수괴의 구속은 당연한 결과다"라며 "철저한 수사와 사면 없는 처벌로 반복되온 반민주 불법 계엄의 역사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제 헌재는 조속한 윤석열의 파면 결정으로, 내란 사태를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새벽 서울 서부지법에 난입한 극우세력의 폭동사태와 관련해서는, "내란을 옹호하고 극우 폭동을 선동한 내란수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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