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2025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사업 융자 지원을 받은 129명·144건·198필지를 대상으로 융자금이 사업계획 외 타용도로 활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된 융자금을 유형별로 보면 농업창업 130건, 주택구입 11건, 농촌 비즈니스 3건 등이다.조사에서는 사업장 이탈,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체 경영 또는 근무, 농업창업자금 목적 외 사용 여부, 부동산 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