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양시 공예품 전시회'가 5일 개막했다.고양시는 5~17일 13일간 고양시 사회적경제 전시홍보관 '가치샵'에서 '2025 고양시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예술에 혼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양시가 처음으로 마련한 공예 전문 전시회로 지역의 우수 공예인과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목·칠, 도자, 금속, 종이 분야 대표 공예작가 10명의 손끝에서 탄생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특히 대한민국 명장과 숙련기술 전수자, 고양시 공예명장 등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전통 공예기술의 보존과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고 숙련된 공예인을 선발하는‘2025 고양시 공예명장’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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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10명중 8명 "통일 필요"…41% "아직 때 아냐"
문성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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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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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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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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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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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폭염 ... 축구선수 안전대책이 없다”
체감온도 35도가 넘나드는 폭염에 축구 선수들의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의 김훈기 사무총장은 4일 “WBGT 35도 이상이면 이미 응급상황이고, 33도부터는 경고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며 “선수의 경기력보다 생명이 먼저다. 지금은 보호 장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WBGT는 기온과 습도, 태양 복사열, 바람을 종합해 고온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지표다.김 총장은 혹서기 환경에서 선수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아마추어의 경우는 정말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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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대상 낙농 사양관리 교육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은 4일 회의실에서 관내 낙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이날 교육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축산 질병에 대비하고 낙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선 낙농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연구 성과를 갖춘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가 초청돼 ‘낙농 현장의 질병관리와 사양관리 기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국제 곡물가 상승과 사료비 부담, 기후변화 등 낙농 산업의 다양한 위기 속에서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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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옥천동요제 대상에 옥천 죽향초 대나무향기 중창단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 대나무향기 중창단이 지난 1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옥천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학생 9명으로 이뤄진 죽향초 대나무향기중창단은 정순철이 작곡한 동요 ‘짝짜꿍’과 ‘씨앗 라떼’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조화로운 화음과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대나무향기중창단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짝짜꿍동요대회 본선에 옥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목수미 교장은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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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당진시 공기관대행사업 지방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당진시로부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2025년 공기관 대행사업 제2회 추경예산 55억원을 교부 받아 영농환경개선을 위하여 하반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지난 1월에 교부받은 본예산은 57억으로 약 80% 상반기 집행을 완료했다.2025년 총 확보 예산은 112억원이며 유지관리성 사업비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자체 교부 사업비로 당진 지역 취약시설 보수 및 영농 불편사항 해소함에 따라 농업인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당진시는 1970년대 시작된 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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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식으로 행복 나눔"…김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배식 봉사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4일 김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설렁탕 배식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을 비롯해 10명의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에 참여했다. 김제천사무료급식소는 지난 2024년 3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개관했으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