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5 게임이용자 패널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게임 유저를 둘러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책 · 산업 · 교육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학술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텍사스 테크 유니버시티 조요한과 시립인터넷중독예방센터 이승모 씨 서울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원범 씨 등이며, 각각 300만원 상금과 함께 국내 학술지 게재 특전이 주어졌다.한콘진은 이번 수상작들이 ▲청소년 게임 과몰입 ▲게임이용자 미디어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2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정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 B씨가 몰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이튿날 경찰서에 자수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난 15일 오후 9시4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남대 휴게소 인근에서 6.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추돌했다.이후 뒤따르던 gv80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사고 여파로 정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1차 사고 직후 후속 안전조치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