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해양환경해설사연합회가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2024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쾌적한 어촌의 환경조성을 목표로 어업인과 관련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42개 어촌계, 단체에서 총 2007명이 참가해 601톤의 폐 어구를 수거했다.이 가운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인 경북해양환경해설사연합회가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회원 20명과 공동참여한 단체 포항조사리어촌계, 울진직산2리어촌계 등 27명의 손길이 빛났다.오현미
경북해양환경해설사연합회가 해양 수산부 주관, 한국어촌어항공단 주최로 개최된 '2024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어촌사회 주체인 어업인의 참여를 유인하고 폐어구의 효과적인 수거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경북 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경북해양환경해설사연합회는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연합회 회원 20명과 포항방석리어촌계, 포항조사리어촌계, 울진직산2리어촌계, 포항연안선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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