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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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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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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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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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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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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운동장 'Class1 공인' 추진
2시간전
구미시가 시민운동장 육상트랙을 국제육상경기대회· 올림픽 육상 종목 등 모든 육상경기가 가능한 최고등급인 세계육상연맹 Class1 공인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9일 세계육상연맹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 포설형 탄성 우레탄으로 시민운동장 주·보조경기장 육상트랙 전면 교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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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두 추격 기회 스스로 날렸다
2시간전
포항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이날 대구를 잡은 울산과 전날 대전을 잡은 김천에게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포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오베르단의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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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김학범 제주 감독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줬기에 승리해"
인천에게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한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26일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경기소감으로 "경기 일정이 타이트해서,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오랜만에 홈에서 이긴 모습 보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헤이스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다보니 얻어낸 결과일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울산전에는 2골을 터트렸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빈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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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1억원' 부영그룹, 공채 지원 5배 늘었다
1시간전
직원이 자녀를 낳으면 '1억원'의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내놓은 부영그룹에 공채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2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16일까지 진행된 공개 채용에서 마지막으로 공개 채용이 있었던 2017년과 비교해 지원자가 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출생한 직원 자녀에게 자녀당 1억원을 지급하는 출산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총 70억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 있는 일이다.회사 내부에서는 현재 이 정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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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정운 "제주에 애정 있기에 앞장서서 최선 다하는 것 같다"
제주유나이티드에서만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출장한 선수가 있다. 바로 제주의 레전드 정운이다.정운을 26일 인천과의 홈경기 후 제주월드컵경기장 믹스드존에서 만났다.정운은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라는 팀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좀 앞장서서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먼저 경기소감으로 "200경기를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3연패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길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며 "팬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셨는데, 선수들도 이렇게 열심히 뛰어줘서 이겼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인천과의 홈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