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 조직된 국민주권전국회의가 경남에서도 움직이기 시작했다.국민주권전국회의 경남본부는 1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대회를 열었다. 기본사회위원회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내 조직들이 대선을 앞두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국
농해수위, 정부에 산불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제도 개선 촉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 피해보상 현실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농식품부 보고에 따르면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심판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인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윤 어게인’ 신당 창당 논의에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20일 윤 전 대통령과 함께한 식사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최근 신당 창당을 추진하다 보류한 배의철 변호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변호사는 지난 17일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국민의힘 내부의 반대로 이를 취소한 바 있다.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태백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사업 창업과 경영개선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5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 취지 설명과 더불어 강원지역 내 우수사례 발표 및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참여 방법 안내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여행사·숙박·체험·식음·기념품 등의 관광사업을 신규로 창업 계획 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대표 소형 트럭 '더 2025 봉고ⅢEV'를 2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봉고ⅢEV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조명 적용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