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가 8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상이와 한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는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 신랑이 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에서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이상이와 한지현은 각각 연애경험이 부족한 비혼주의이자 재벌 3세인 '복규현'과 모태 솔로이자 성공한 웹소설 작가 '남자연'으로 출연한다.공개된 화보

오산시가 21일 오산산부인과에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보호자의 질병으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 전달될 예정이다.오산산부인과 박민영 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후원할 수 있어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더한 ‘동원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동원F&B가 제시하는 명절 선물세트 키워드는 ‘건강·실속·친환경’이다.먼저 동원F&B는 ‘동원참치’와 ‘리챔 더블라이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150g 한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며 리챔 더블라이트는 2021년 출시 때보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한 단계 더 낮췄다.고물가 상황에 맞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 라인업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와 다목적홀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조용주 법무법인 안다 대표변호사 등 후원자 24명으로부터 사랑의 쌀 1660㎏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법무법인 안다는 매월 후원자들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 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고루 배분될

송악산 남쪽에 있는 해식동굴 안에 천장을 향해 블랙홀처럼 길게 뻗어있는 동굴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해양탐험가로 활동하는 이효웅씨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차에 걸쳐 송악산 전망대 아래쪽 절벽 밑에 형성된 두 개의 자연동굴을 탐사하던 중 남쪽 동굴 끝 천장에서 수직으로 길게 뻗어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에 따르면 해식동굴 입구는 폭 13m 높이 7m, 길이 30m 규모다. 동굴 내부로 들어가면 폭은 22m 높이는 8m 규모로 발달됐다.동굴 끝단 밑은 자갈이 쌓여있고, 들어가는 방향에서 왼쪽 끝 상단에 천정으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8일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에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인한 거센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고봉수 기자

갤러리아 광교점이 가을철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갤러리아 광교점 파사쥬 매장에는 29일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개점했다.무신사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회식과 폐회식 당시 단복으로 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정한 '단복 TOP 10'에 선정되기도 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갤러리아 광교점 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올해 13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지하 1층 파사쥬에 1000㎡ 규모로 남성과 여성, 아동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을 찾아 나상호 교정원장을 예방했다.이 자리에는 원불교에서 이명아 교무, 남궁현 교무가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