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성 제주시탁구협회장이 지난 13일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장 선거에서 통합 3대 회장에 당선됐다.강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 해 투표 없이 심의 절차를 거쳐 당선증을 받았다. 임기는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리는 오는 25일부터 2029년 1월 24일까지 4년이다.강 회장은 “임기 동안 탁구인들의 소통과 화합, 행정의 체계화, 엘리트 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한편, 같은날 치러진 제4대 제주시탁구협회장 선거에서는 홍애자 제주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