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문화·체육·돌봄·주차 등 복합공간으로 존성한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평생학습관, 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공영주차장 등이 한 공간에 복합적으로 조성됐다.지하1층 및 1층에는 공영주차장, 1층 한쪽에는 무용실·음악실이 조성되며, 2층에는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이야기쉼터 등이 조성된다.3층에는 요리실, 미술실, 정보화실, 동아리실, 휴게실, 세미나실이, 4층에는 배움실과 평생학습원 사무공간이 조성된다.서구 평생학습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