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재한 ㈜삼동이 사내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회사의 매칭 지원금을 더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삼동면과 두서면 일대에서 장애인세대와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희망봉봉사단과 해병대사랑의집수리봉사단이 주관했으며, 두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전등, 싱크대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대상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여건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세대로 선정됐다.현장을 함께한 손영순 울주군자원봉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5일, 미국의 상호 관세부과 등 통상 여건 악화에 따른 대내외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디에스테크노, ㈜DB하이텍, ㈜JR에너지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일양약품㈜, ㈜국전약품, 콜마비앤에이치㈜, ㈜오뚜기, ㈜한국기능공사, ㈜삼동 등 음성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10개 기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의 성장경로와 금융‧외환시장이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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