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가 6일 이웃 돕기 성금 3000만 원을 양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는 2018년부터 재단에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경동도시가스가 이웃돕기성금 3000만 원을 23일 양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송재호 회장은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동도시가스는 22일 울산시청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장학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은 “울산의 향토기업으로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란 차원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경동도시가스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울산 5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김인석 기획관리부문장과 임직원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동도시가스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울산노인복지관,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도 선물세트와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경동도시가스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명절마다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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