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한국산림보호협회 경북협의회, 경북도숲해설가협회 등 11개 민간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모여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도는 도 면적의 70%나 되는 산림이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육성해야 할 자원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돈이 되는 산림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림정책의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산림·임업인의 변화와 참여를 통한 경북 산림 발전 공동 노력을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 분야 도정 성과 및 주요 시책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