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지난 4월 20일부터 보길면, 노화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4년 군민 행복 정책 토크」를 마무리했다.정책 토크에서는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건의 사항은 116건이 접수됐다.주요 건의 사항을 살펴보면 ▲도로 공사 ▲오폐수 처리 시설 설치 ▲등산로 정비 ▲공중 목욕장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주를 이루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