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25일 구청에서 20개 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 주관 ‘2025년 제1차 청렴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7개 부문의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을 공유했으며, 부서 간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사항은 다음 달 간부 공무원 중심의 청렴협의체에서 다뤄질 예정이며, 구는 전략적 리더십과 실무 실행력을 결합한 유기적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조인권 부구청장 주재로 28개 부서의 35개 시책 담당팀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책별 주요 추진상황 보고 및 군구행정실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보건의료관리’ 시책이 평가 기준으로 새롭게 추가된 점 ▲과락제 적용으로 정량점수 40점 미도달 시 해당시책 인센티브에서 제외되는 점 ▲지난해 대비 향상률 우수기관 상사업비 확대 등 지난해 평가와 달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참여자 5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기본교육 및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했다.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 및 안전한 활동 유도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내용은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교통안전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날까지 총 두 번 운영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위탁교육 형태로 이뤄졌다.교육에 참여한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동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통합지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통합지원’은 생애말기에 진입한 구민에게 방문형 완화의료 및 각종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전문 교육은 담당자가 지역 내에서 생애말기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대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기본 개
부평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지는 한국지엠삼거리, 동소정사거리, 백마장사거리, 장제로381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 4곳이다. 이들 장소에서는 2023년 기준으로 각각 5건 이상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앞서 구는 대상지 4곳을 사고 발생 원인별로 분석한 바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6억 4천만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의 도로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10월 마칠 예정이다.개선 예정 사항은 ▲횡
부평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지는 한국지엠삼거리, 동소정사거리, 백마장사거리, 장제로381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 4곳이다. 이들 장소에서는 2023년 기준으로 각각 5건 이상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앞서 구는 대상지 4곳을 사고 발생 원인별로 분석한 바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6억 4천만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의 도로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10월 마칠 예정이다.개선 예정
2025년 6월말 부평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한 손호익 전 부평세무서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손호익 전 서장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151, 프리미엄팰리스 2층 203호에 '호인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한다.손호익 세무사는 본지에 "지금까지 한결같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국세공무원 재직시 쌓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친밀한 동반자로서
4주전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이번 행사는 1차, 2차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을 통해 참여기간을 확대하고, 집중 마케팅과 고객 대응을 강화했다.특히, 연수구 전통시장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연수구 등 8개 구, 1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중·일 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차, 2차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을 통해 참여기간을 확대하고, 집중 마케팅과 고객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연수구 전통시장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차, 2차로 나누어 권역별 순차 운영되며, 참여 기간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강화군·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8개 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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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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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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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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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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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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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18∼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 실시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연습 및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되며,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지난 12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각 부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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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재생 에너지 핵심 자원으로
농식품부 등 18개 기관 공동 ‘고체연료 활성화 기획단’ 출범 품질 개선·수요처 확보·설비 확충 등 연내 구체적 방안 마련 가축분뇨가 골칫덩이가 아닌, 전기 생산 자원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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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끝’ 제주 다회용기 배달, 앱으로 간편 주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서 배달앱을 통한 다회용기 주문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소비자는 ‘배달의민족’ 또는 ‘먹깨비’ 앱에서 음식 주문 시 가게 요청사항란에서 ‘다회용기 주문’을 선택할 수 있다. 연동과 노형동 외 지역에서도 해당 매장이 배달 가능한 곳이면 다회용기 주문을 할 수 있다.식사 후에는 배달된 전용 가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회수를 신청하면 전문업체가 다회용기를 수거하고 세척한다.도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다회용기 주문 활성화를 위해 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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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한·중·일 농업 장관과 협력 재개 논의
중국과 농촌개발 연구·정책분야 경험과 과제 공유 일본, ’18년 이후 첫 장관급 소통… 실질적 협력 약속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인천에서 지난 10일 개최된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지난 11일 개최된 제4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중국 농업농촌부 한쥔 장관과 일본 농림수산성 고이즈미 신지로 대신과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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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호우특보…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서울, 인천, 경기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전 1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장관인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중대본 가동에 따라 지하차도, 하천변 등 침수 취약구간을 선제적으로 통제하라고 지시했다. 반지하 주택, 지하주차장 등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