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의료관광 홍보 일환으로 17일 부산청년센터에서부산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료관광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의료관광 서포터즈’는 부산 의료관광의 국내 채널 홍보에 한계가 있다는 데착안하여 부산의 외국인 거주자를 서포터즈로 모집, 부산의 우수한 의료시스템과웰니스 의료관광 자원 컨텐츠를 제작하고 SNS 채널을 통해 현지 국가에 직접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에는 대만, 일본, 몽골, 중국, 러시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싱가포르,크로아티아 등 9개 국가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