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젊은 실무자들이 앞장서 사내 칸막이 문화 해소, 상호 간 이해도를 높이는 혁신 문화 조성을 꾀해 눈길을 끈다. 7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본사 강당에서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을 가졌다. 워킹그룹은 입사 2∼3년차 젊은 실무진들로 구성, 관행 타파 및 능동적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실행 조직이다. 올해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 미래세대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응 주제의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운영 회의를 열어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젊은 실무자들이 앞장서 사내 칸막이 문화 해소, 상호 간 이해도를 높이는 혁신 문화 조성을 꾀해 눈길을 끈다.7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본사 강당에서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을 가졌다.워킹그룹은 입사 2∼3년차 젊은 실무진들로 구성, 관행 타파 및 능동적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실행 조직이다.올해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 미래세대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응 주제의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운영 회의를 열어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초빙
17시간전
대구도시개발공사사 진난 4일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DUDC 혁신 워킹그룹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모여 관행을 타파하고 능동적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실행조직이다. 입사 2∼3년차 젊은 실무자들이 앞장서서 사내 칸막이 문화를 해소하고 서로에 대..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4일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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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1.46조원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637억원의 초대형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체결된 투자의향서의 본계약으로, 일년여 만에 LOI 대비 1조3,164억원 증액된 규모로 체결됐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만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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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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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아주는 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하는 日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60대 남성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는 차량 안전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밟을 경우 사고를 막아주는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자동 변속기 차량에 한해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일본에서는 2012년 즈음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가 탑재된 차량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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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입법(立法), 바람직한 ‘법을 세우는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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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7월17일은 대한민국 첫 헌법을 만들고 공포한 날이고, 4월25일 ‘법의 날’은 준법정신을 높이고 법의 존엄성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우리나라는 1948년에 선출된 200명의 국회의원들로 제헌국회가 구성되고 이들이 헌법을 제정했다.국회는 입법부로서 ‘삼권’의 한 축을 이루는데, ‘입법권’은 ‘국회의 법률 제정권’이지만 낱글자의 의미로는 ‘법을 세우는 권한’으로 국회가 존립하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여기에서 ‘立’은 ‘大’와 ‘一’의 합자로, 양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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