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젊은 실무자들이 앞장서 사내 칸막이 문화 해소, 상호 간 이해도를 높이는 혁신 문화 조성을 꾀해 눈길을 끈다. 7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본사 강당에서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을 가졌다. 워킹그룹은 입사 2∼3년차 젊은 실무진들로 구성, 관행 타파 및 능동적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실행 조직이다. 올해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 미래세대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응 주제의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운영 회의를 열어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