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무역학부는 2025년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2025년도 무역기술장벽 대학 정규강좌 운영 지원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학부 또는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무역기술장벽 정규강좌를 개설하여 미래인재의 TBT 인식 제고 및 지식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부는 전국 5개 학부 및 3개 대학원을 선정하여, 무역기
10시간전
인천시가 첨단 바이오 핵심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재정 지원 사업’ 바이오 분야에 인하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시행되는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은 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25년 5월 16일 오후 3시, INU 큐브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청년 및 고교생 고용지원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광역시청,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관계 기관의 팀장, 실무자, 컨설턴트 등 약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에서 2025년『통영 행복펀드 나눔사업』읍면동 특화사업인‘인생캠퍼스: 다시쓰는 학창시절’그 두 번째 수업으로 “꽃할머니”책을 읽으며 꽃꽂이 수업을 진행했다.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6월 해양과학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을 맺고 올해 대학 내 강의실 사용승인을 받아 4월부터 매월 1회 관내 경로당 미이용 독거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두 번째 수업은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대학 내 야외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충북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는 지난 28일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 충주’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예성여고는 국립한국교통대와 인문사회‧국제리더 특화 교육과정. 기후정책·시민참여 미래산업과 지속가능성 등 고시 외 과목 공동 개발, AI 기반 학습 분석과 피드백 시스템 등을 운영한다.정문희 충주예성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에 뿌리를 두고도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학
경북도와 대구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8년간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SW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일반과 특화 분야로 나누어 SW중심대학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대구대학교를 포함해 전국의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경북도와 대구대학교는 기업이 대학 교육을 디자인하고 학생이 미래
한국고용정보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제2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와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공유회에는 전국 130여 개 대학 관계자 및 고용노동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학 취업지원 정책의 방향과 고용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일차 행사에서는 2025년 사업 운영방향을 중심으로 2024년도 성과 발표와 조사결과 공유가 이뤄졌으며, 홍기찬
부산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부산광역시 광역형 비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공유한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광역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는 14개 대학 총장, 부총장 등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연구원,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광역형 비자 운영방안과 대학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광역형 비자 운영전략을, 대학은 대학별 운영방
구미대학교는 ‘2025 독서인증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독서인증공모전’은 구미대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장학제도로 연 1~2회 진행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다. 독서를 통한 재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배양과 건강한 사고 및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의 참여를 끌어내며 ‘책 읽는 대학’이란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지정한 인문 교
6일전
재능대학교가 재학생과 지역주민의 뇌건강 증진과 두뇌 활성화를 위한 ‘뇌건강센터’를 9일 제물포캠퍼스에 개소했다.이번에 개소한 뇌건강센터는 재능대학교와 뇌 과학 분야 선도 기업인 ㈜파낙토스가 협업을 통해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뇌파 기반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뇌파 측정에 따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물 없이 두뇌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센터는 웨어러블 EEG를 기반으로 ▲인지기능 저하 조기진단 ▲스트레스 및 정서안정 훈련 ▲집중력 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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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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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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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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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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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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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울릉군, 연구교류 ‘맞손’
국립환경과학원과 울릉군이 환경 분야 공동연구 협력에 나선다 울릉군과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울릉군청 현지에서 환경 분야 경쟁력 강화와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울릉군과 함께 토양·지하수·대기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국가 환경 연구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자연환경을 포함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양·지하수·대기질 환경조사 및 결과 공유 △국가환경시료은행의 시료 확보와 활용 △정보통신기술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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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손길
질병이나 장애, 고령, 중독으로 인해 가족이 온전히 기능하지 못할 때, 그 빈자리를 메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아이들이다. 누군가에겐 익숙한 가족의 풍경이겠지만, 이 아이들은 이름조차 없이 돌봄의 의무를 홀로 짊어진다. 이들을 우리는 가족돌봄청소년이라 부른다.「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은 장애·질병·고령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대신 보살피며 살아가는 만 2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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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유용미생물 스마트 보급기 설치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유용미생물 스마트 보급기가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동구는 최근 도평동행정복지센터에 EM 스마트 보급기를 설치하고, 16일부터 2ℓ 용량 빈 페트병 지참 주민들에게 무료 공급을 시작했다.EM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및 배양한 것으로 생활악취 제거 등 효과가 있어 화장실이나 배수구 청소에 활용할 수 있다.특히 유용미샐물 스마트 보급기는 배양 기간 없이 매일 공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기적으로 음이온수 등을 통해 자동 세척하고, 배양액 보급 전 UV 램프로 재활용 용기를 살균해 위생적이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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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자산 6조원 돌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자산 규모가 6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2월 5조 원을 넘어선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성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퇴직연금 유형별로는 DB와 DC 상품이 4조 원, IRP는 2조 원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개인연금저축 자산 1조2000억 원을 포함한 전체 연금 자산은 7조2000억 원에 이른다.특히 이번 성장은 IRP 고객의 유입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다. 1억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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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교위, 대표도서관 등 조성 사업장 점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6일 대구대표도서관 및 문화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건설교통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의 지식과 문화 보급,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남구 대명동 미군 캠프워커 반환부지 내에 건립 중인 대구대표도서관 및 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관련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