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20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 죽죽장군기는 한남대가, 황가람기는 단국대가 자지했다.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대회에는 전국 60개 팀
제20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최근 울산문협 사무실에서 제20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 부문에 은해원, 시조 부문 신총명, 수필 부문 김은희, 아동문학 부문 문지후, 소설 부문 이두나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시 부문에 박산하 시인, 시조 부문에 임성화 시조시인, 수필 부문에 박미자 수필가, 아동문학 부문에 이시향 아동문학가, 소설 부문에 정정화 소설가가 맡았
부산광역시와 ㈔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에 개최하는 '제20회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을 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명실상부 부산 대표 축제이자 특화 관광상품인 불꽃축제는 올해 광안대교를 활용한 20주년 기념 연출을 비롯해 역대 가장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불꽃으로 밤하
인천시는 오는 20일 남동체육관에서 ‘제20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 행사로,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며 매년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원주소방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초동대응요원의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및 초동 대응조치 교육 △다중 탐지 키트, 검체 포장·이송 시연 및 실습 △개인 보호복 착·탈의 등 교육 등 체험형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송호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수요 맞춤형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공익 목적의 기술개발, 연구, 실증, 교육 등에 무상으로 제공해 자원 순환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공공 지원 프로젝트다.이에 따라 송호대 이모빌리티과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폐배터리를 지원받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송호대 이모빌리티과는 국내 전기차 생산업체들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용 기자재 등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선정은 송호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시상식’에서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작인 영화 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강릉에서 활동 중인 김진유 감독의 영화 은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추진한 “2024년 강원 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의 장편분야 지원작으로 올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비전 시상식’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과 ‘KBS독립영화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김진유 감독은 “강원영상위원회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