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전대초등학교는 지난 3일, ‘2025 충남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를 운영했다.남서울대학교와 나우누리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학년 수준에 맞추어 △언플러그드 코딩 △드론축구 △미션로봇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 중 ‘언플러그드 코딩’은 컴퓨터 없이 직접 몸과 도구를 활용해 쓰레기 분리수거 과정을 코딩
하나증권은 우리투자증권과 증권업무 차세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저작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우리투자증권에 지난 2016년 도입한 증권업무 차세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운영 매뉴얼을 제공한다. 시스템을 운영하고 증권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IT시스템 개발 역량과 비즈니스 매뉴얼 등을 제공하는 등 전반적인 업무 수행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우리투자증권은 하나증권의 증권업무 차세대 시스템이 안정성에 기반을 두고 친화적인 최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DB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엑스로그 포 IDL’는 별도 스토리지 공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를 활용해 DBMS 시스템 교체, 업그레이드 및 이기종 DBMS 간 고성능으로 데이터를 이관하는 무중단 DBMS 데이터 이관 솔루션이다. 소스 데이터를 추출하는 동시에 타겟 DBMS에 실시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위협방지 처리량을 25% 향상시킨 ‘퀀텀 포스 시큐리티 게이트웨이’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이터센터 및 주변 환경을 위한 것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15~25% 개선한 위협방지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기존 모델 대비 위협 방지 성능이 최대 4배 향상된 ‘AI 기반 퀀텀 포스 브랜치 오피스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새로운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 고성능 인프라와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기업 빔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통합 백업 어플라이언스 ‘HVA’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HVA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3단계 보안 아키텍처 기반으로 랜섬웨어 위협을 차단한다. 먼저, 백업 소프트웨어 단계에서 빔 기술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히타치 밴타라 VSP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변경불가 스냅샷 기
현장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 리더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소매업체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신제품과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지브라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AI 데이터 캡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샘플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지브라 모바일 컴퓨팅 AI 스위트’는 고객, 개발자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가 첨단 비전 AI 기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지브라는 현장 근로자를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AI 에이전트 제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양자기술 행사 퀀텀 코리아 2025’에서 이스라엘 양자 소프트웨어 기업 클래시큐과 ‘양자컴퓨팅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양자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고객 대상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기술 통합을 통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구현 등 양자기술 상용화 시대를 대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산업 수요에 기반한
데이터 용량이 커짐에 따라 네트워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년 전에는 10Mbps 속도로도 충분했지만, 현재는 500Mbps 속도가 기본으로 자리 잡았고 1Gbps 속도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특히 많은 사람이 초고속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하는 사무실에는 5Gbps나 10Gbps 같은 수준이 필요하다. 4K/8K UHD 영상 스트리밍, CCTV, NAS, 서버 백업, 대용량 CAD/3D 파일 공유 등 작업에서는 1Gbps 속도로는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처럼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경기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첫날인 2022년 7월 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시작으로 지난 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프로젝트문까지 3년 동안 15개 첨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수원시정연구원이 기업 유치가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15개 첨단기업 유치로 2550억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4817억 원, 부가가치유발 1720억 원, 취업유발 1746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수원시는 바이오, AI, 반도체,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고성능 DB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굿소프트웨어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인증 제도로, 공공기관 및 조달 시장에서의 제품 구매 시 기술적 신뢰도를 보증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한다. 특히 GS인증 1등급은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및 유지보수성 등 총 8가지 엄격한 국제 기준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경기 광명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할 복합문화공간 ‘청소년예술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청소년예술창작소는 사운드랩, 아트홀 ‘MOA’, 무제, 넥스트랩, 사운드랩 1·2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청소년 전용 예술 창작 공간이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 일부에 조성됐다.이날 개소식은 ‘새로운 출발 아트 코드:0101’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채로운 행사
인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의 한국 챔피언을 가리는 첫 공식 대회가 열렸다.나이언틱과 포켓몬 코리아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홍익대학교 WDG 스튜디오에서 '포켓몬GO'의 국내 e스포츠 대회 '포켓몬GO 배틀 코리아'를 개최했다.'포켓몬GO 배틀 코리아'는 인게임 인기 대전 콘텐츠인 'GO배틀리그'로 트레이너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6월 4일까지 'GO배틀리그'에서 랭크 20 이상을 달성하고, 총 250회 이상의 배틀을 진행한 만 14세 이상 트레이너들이 참가해 각자 실력을 뽐냈다.주최 측은 전체 리그 통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의 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과 전통 활쏘기 문화 교류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과 몽골 양국의 전통 활 문화가 역사적 기원과 기능 측면에서 높은 유사성을 지닌다는 점에 착안해, 활 문화를 매개로 문화와 관광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몽골 최대 민속축제인 나담축제 기간 중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열렸으며,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예천군과 경북양궁협회
14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강력한 검증을 벼르고 있어 내주가 국회에서 여야는 격돌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결정적인 문제는 없다”며 후보자 전원의 ‘생환’을 목표로 전방위적 엄호 태세에 들어간 상태다. 국회는 오는 14일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복지서비스 분야 제도개선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게 어르신 돌봄 서비스 종사자인 요양보호사에 대한 장기근속장려금 인상, 아동돌봄센터 기준 변경, 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의 지방자치단체 부담 철회 등의 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대표해 인구정책 유공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뒤 이스란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