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주최한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iM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iM캐피탈 직원들은 직접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정성껏 준비한 간식 꾸러미와 팝콘을 나누며 따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농촌진흥청이 기존 3주가 소요되던 쇠고기 건식숙성을 단 48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적외선 쇠고기 숙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적외선으로 쇠고기 표면을 빠르게 가열하는 동시에, 고기 내부 온도보다 2℃ 낮은 냉풍을 공급해 표면 수분 활성도를 80% 수준으로 낮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효소 반응을 촉진하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한국 기업들을 공격하는 해커들은 대부분 외국에 있어요. 월드 클래스들입니다. 그런 만큼 이제 국내 기업들도 스스로 사이버 보안 태세가 월드 클래스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여기에 그렇다고 답하기엔 의문이 있습니다."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박상규 대표가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세계 최고 해커들이 노리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한 보안 전략으로 전환해야 하다고 강조하며 제로 트러스트 기반 SASE와 AI를 키워드로 내걸었다.SASE는 기업들이 회사 안팎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