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 23가구에‘삼춘 반찬가져와쑤다’ 밑반찬을 전달했다.‘삼춘 반찬가져와쑤다’밑반찬 지원 사업은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1인 가구의 안전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김형준 용담2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잦은 관심으로 지역사회 돌봄에 늘 함께 해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이 15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혹서기를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식을 지원했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받은 홀몸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초복을 맞아 삼계탕, 건강보조식품 등 더운 여름철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식품들로 구성됐다.안전보건처 보건공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혹서기 안전 수칙을 담은 안내 팜플릿도 함께 제공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3구에‘삼춘 반찬가져와쑤다’밑반찬을 전달했다.‘삼춘 반찬가져와쑤다’밑반찬 지원 사업은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전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김형준 용담2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잦은 관심으로 지역사회 돌봄에 늘 함께해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따뜻한 삼계탕으로 나누는 이웃사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자살고위험군과 저소득 홀몸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했다.문화동 적십자봉사회 또한 같은 날 회원 20여명이 적십자봉사관에 모여 보양식 삼계탕과 김치 등 80인분을 마련한 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삼동면과 두서면 일대에서 장애인세대와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희망봉봉사단과 해병대사랑의집수리봉사단이 주관했으며, 두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전등, 싱크대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대상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여건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세대로 선정됐다.현장을 함께한 손영순 울주군자원봉
에코프로가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혹서기 건강관리를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지난 2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연탄은행과 함께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포항연탄은행이 포항시 의뢰를 받아 선정했다.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180가구에 총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이 각 가구에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선풍기, 생수, 살충제, 라면 등 혹서기 대비 필수품목으로
부산 사하구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감천교회에서 감천1동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2025년 여름철 열무김치 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감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성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광용 주민자치위원장, 윤지영 주민자치부위원장 후원으로 진행됐다.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100통이 지역 내 홀몸어르신, 1인 중장년 가구 등 식사 취약계층 총 100세대에 전달됐다.김월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여름 무더위에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4일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작지만 정성 가득한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홀로 지내며 생일을 함께 축하할 가족이 없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생일 케이크와 다과를 전달하고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촛불을 끄는 순간, “매년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고, “가족처럼 챙겨줘서 외롭지 않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
중부뉴스통신 =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취약가구 홀몸어르신 3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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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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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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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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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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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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