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KBS 특집 진주시편이 29일 오후 7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김연자, 배일호, 현숙, 문희옥, 박우철, 강진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을 비롯해 마이진, 별사랑, 김용빈, 오유진, 미스김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도 총출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진주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균형성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진주문고는 25일 오후 4시 LH 진주본사 1층 대강당에서 김경수 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LH 진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이재명
진주문고가 책 를 펴낸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첫 북토크 행사를 진주에서 마련한다.진주문고는 22일 오후 2시 진주혁신도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강당에서 문형배 전 권한대행의 책 북토크 행사를 연다. 책 발간 이후 북토크는 진주가 처음이다.진주문고는 애초 300석의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지역균형발전이 한계가 다다랐다며 이재정 정부의 국정과제인 5극 3특 전략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LH 진주 이전 10주년 기념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특별강연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 120mm 이상.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