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추석 연휴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시작된다. 바쁜 일상 속에 온 가족이 모인 뜻깊은 연휴, 진주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지들을 추천한다.◆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진주성은 ‘진주여행’의 가장 대표적 관광지로 진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변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진주성에 방문하여 진주성의 고즈넉한 성곽길,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촉석루,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 등 멋진 경관을 감상해 보자.진주성 내의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올해 추석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7일 울산의 월출 시각은 부산과 동일한 오후 6시6분이며 월몰 시간은 18일 오전 4시39분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제주도 남쪽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제13호 태풍 버빙카와 북쪽을 주기적으로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 밤에는 울산 지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12일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고기압과
제주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명절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제주시 내 종합병원 5개소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을 포함한 병·의원 315개소, 약국 101개소의 의약업소가 지역별, 일자별로 문을 연다.추석 당일인 17일에도 제주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 등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제
제주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명절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 제주시 내 종합병원 5개소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을 포함한 병·의원 315개소, 약국 101개소의 의약업소가 지역별, 일자별로 문을 연다.또한,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도 제주보건소를 비롯한 보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파행 우려가 커진 가운데 언제 어떤 증상으로 어느 병원 응급실을 가야 할지 궁금증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정부와 의료현장 모두 “중증 응급환자의 적기 치료를 위해, 증상이 가볍다면 인근 동네 병의원에 가 달라”고 강조한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평일은 평시 대비 1.6배, 주말은 1.2배 증가한다. 현장 의료진 소진,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더불어 연휴를 앞둔 터라 응급실 유지에 최대 고비가 예측된다. 복지부는 환자들이 추석 연휴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면 원활한 치료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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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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